반응형 분리불안장애1 [건강] 공황증에 대해서... 공황의 영어는 패닉(Panic). 이 말은 천둥 번개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그리스신의 이름에서 따온 말. 공황장애는 갑자기 극심한 불안과 함께 심장이 조이고 식은 땀이 나는 등 온몸에 신체증세가 나타나는 ‘공황발작’이 되풀이되면서 증세가 심해져 불안과 공포 때문에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병.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상인 중 30%가 공황발작을 경험하고 1.5∼3%는 공황장애 환자. 국내에서도 60만∼15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대말∼30대 중반 환자가 많고 여성이 남자보다 2,3배 많다. 공황장애 환자는 또다시 발작이 올 것을 걱정해 백화점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특정장소를 회피하게 되고 심하면 외출을 꺼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사소한 자극에도 과잉반응◇ ▽누구에게, 왜 생기나?〓.. 2018.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