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최고의 아이돌이였던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남편:오자와 타카히로,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을 공
식 홈피를 통해서 발표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번, 저 히로스에 료코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2003년 12월, 모델겸 패션 디자이너인 오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하였으며, 04년 4월에는 남자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이혼 이유에 대해 그녀는 "각각의 일, 소중히 하는 구상 등, 보폭을 맞추어 가는 것이 어려워진 결과의 결
단입니다"라고 하였으며, "두 사람이 이상을 요구하고 한 걸음을 내디디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다음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녀의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이 일단 불가한 상태입니다.
(공식홈피: http://www.ryoko-hirosue.org/)
개인적으로 히로스에 료코의 팬으로써 안타깝네요.
그녀와 마찬가지로 일본 최고의 인기 여배우였던 다케우치 유코의 이혼 소식에 가슴이 아팠는데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겉으론 화려하지만 말못할 속사정이 상상도 못할만큼 있는거 같습니다.
다케우치 유코처럼 히로스에 료코도 어서 빨리 기운차려 예전의 활발하고 산뜻한 매력을 주변에 뿜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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