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영구씨는 무려 7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소위 잘 나가는 MC 입니다.
연예 전문 리포터로써 SBS 한밤의 TV의 연예에서 연예인들과 심층인터뷰같은걸 하는 코너를 맞고있죠.
'쓰리쓰리' 는 조영구와 남성멤버 이하경의 13년 우정끝에 탄생한 남녀혼성 그룹가수입니다.
이하경은 90년대 초반 일본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이후 현지에서 언더그라운드로 활동했던 가수입니다.
조영구와는 1994년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조영구는 이제 갓 MC로 데뷔한 신참이었던 터라 이하경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두사람의 입장은 크게 바뀌어 있었고,
조영구는 전문 MC로 자리 잡은 반면,
이하경은 도중의 사업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조영구는 두말 않고 이하경을 돕기로 하고, 멤버로까지 참여하게 되어 가수 '쓰리쓰리' 가 탄생하게 된거죠.
조영구라는 유명MC의 가수데뷔로 인하여,
쓰리쓰리는 자연스레 큰 홍보효과와 더불어 조영구라는 멤버 하나로 인하여,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가져오면서 여러 행사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일점 신디는 두사람 사이에 균형을 잡고 음악적인 매력을 더하기 위해 영입했는데요.
그녀는 2004년 혼성 그룹 '리트머스' 에서 섹시 드러머로도 활동했었습니다.
이하경과는 무려 20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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