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유오성이 친구를 폭행해 불구속 입건되었다는군요.
두 사람은 10일 밤 한 호텔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는데요. 대학동창인 백모씨가 유오성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질문을 했나 봅니다.
일전에 영화 촬영장에서 촬영 스태프를 폭행하고 무마했었다는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친구의 입을 막으려고 했던 것인지, 욱 했던 것인지. 유오성은 친구에게 주먹을 날렸다는군요. 이
에 백씨도 유오성의 폭력에 방어하기 위해 목을 졸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네요. 두 사람이 처벌
을 원치 않아 그냥 귀가조치 시켰다고 하는데요.
폭력을 가한 유오성도 잘못이지만 친구의 루머를 감싸지는 못하고 사실인지 확인하려는 친구도 잘못일테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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