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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모의 아나운서 가와다 아코(29) 숨진채 발견돼…사인은 자살?

by trueself 200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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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TBS 아나운서 가와다 아코(29)가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가와다는 26일 오전 6시15분께 도쿄 미나토구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

일본 경찰은 "가와다가 운전석에서 상체를 조수석으로 둔 채 엎드려 있었고 뒷 좌석에서는 연탄난로 2개

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일단 가와다의 사인을 자살로 보고 있습니다.

가와다의 유서에는 "피곤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가와다는 지난 2002년 TBS에 입사, 주로 오락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방송사의 간판 아

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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