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온라인게임에 '피로도 시스템' 도입 의무화

----------------------------------------------------------------------------------------------------정부, 온라인게임에 '피로도 시스템' 도입 의무화

게임산업진흥법 개정 통해 도입키로, 업계-시민단체 의견 수렴 중 출처: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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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사에 들어가보면 정부에서 피로도 시스템이라는 것을 온라인게임에 도입하기 위해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피로도 시스템은 게임에 접속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경험치 획득률을현저히

떨어뜨리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지나친 게임 과몰입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 입니다.

실제 던전앤파이터 및 월드오브워크레프트에서도 도입되어 있고, 중국에서도 2006년

8월에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업계 및 소위 작업장이라고 불리는 전문적으로 게임 아이템및 교환으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에 반발이 예상되나 솔직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런 시스템이 도입

되도 경험치가 현저하게 적게 얻어지거나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거나 그러진 않을거 같습니다.

전문적으로 게임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반발하겠지만 보다 건강한 게임문화를 위해서 라면

피로도 시스템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모처럼 쉬는 날에 하루 종일 게임하고 싶은데 피로도 시스템 때문에 경험치가 적게 들어

온다면 굉장히 손해 보는 느낌이겠지만 뭐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해본 결과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는 만렙일때는 경험치가 상관없지만)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처럼 퀘스트로 경험치를 더 많이 주는 시스템에는 피로도 시스템이 크게

이용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것 같지 않고, 몬스터를 잡아서 노가다로 경험치를 올리는 게임은

많은 불이익이 (경험치) 생길거 같네요.

이번 기회에 업계들도 퀘스트 위주에 보다 흥미있고, 재미 있는 게임을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