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6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는 김장훈의 화이트데이 원맨쇼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2년간 펼쳐질 300회 소극장 공연의 기착지 입니다.
그는,
"공연장 뒤 약수터에 두 채의 판자집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채가 내가 살던 집이었어요.
월세 8만원에요. 그런데 이제 이렇게 잘돼서 일산서 첫 공연을 하게 되니 말로 표현 못할 감동이 밀려오네
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모친인 김성애 목사는 여전히 근처에서 10대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회인 십대교회에서 목회활동
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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