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농심 부산공장에서 제조한 `노래방 새우깡' 제품을 시험분석한 결과, 생쥐 머리로 보
이는 이물질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최근 이 공장에서 만든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 모양의 이물이 나왔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 조사
를 벌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물질의 현물이 보관돼 있지 않아 실제 생쥐 머리인지 여부는 정확히 판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식약청 식품관리과 강봉한 과장은 "농심 부산공장이 자체 실시한 시험분석 결과를 확인한 결과, 이
물질의 크기는 약 16㎜이며, 외관은 딱딱하고 기름이 묻어있었고, 특히 털이 미세하게 탄 흔적이 있는 물
질인 것으로 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ㄷㄷㄷ...
이제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 까지 나오네요.
좀더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이 이뤄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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