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상식2

[건강] 공황증에 대해서... 공황의 영어는 패닉(Panic). 이 말은 천둥 번개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그리스신의 이름에서 따온 말. 공황장애는 갑자기 극심한 불안과 함께 심장이 조이고 식은 땀이 나는 등 온몸에 신체증세가 나타나는 ‘공황발작’이 되풀이되면서 증세가 심해져 불안과 공포 때문에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병.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상인 중 30%가 공황발작을 경험하고 1.5∼3%는 공황장애 환자. 국내에서도 60만∼15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대말∼30대 중반 환자가 많고 여성이 남자보다 2,3배 많다. 공황장애 환자는 또다시 발작이 올 것을 걱정해 백화점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특정장소를 회피하게 되고 심하면 외출을 꺼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사소한 자극에도 과잉반응◇ ▽누구에게, 왜 생기나?〓.. 2018. 5. 3.
물·채소 많이 먹으면 콩팥 건강 세계일보|기사입력 2008-03-10 12:00 많은 사람은 소변을 잘 보는 것이 콩팥 건강의 지표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인지 물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리라 여겨 물 섭취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만성 콩팥병이 있는 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혈압이 오르고 부종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물을 지나치게 적게 마시면 콩팥 기능이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콩팥 전문의와 상담, 콩팥 기능과 부종 및 고혈압 여부를 고려해 물 섭취량을 정해야 한다. 만성 콩팥병 환자는 물 외에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칼륨은 우리 몸의 신경과 근육의 작동을 돕는 중요한 전해질로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렌.. 2008. 3.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