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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채소 많이 먹으면 콩팥 건강 세계일보|기사입력 2008-03-10 12:00 많은 사람은 소변을 잘 보는 것이 콩팥 건강의 지표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인지 물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리라 여겨 물 섭취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만성 콩팥병이 있는 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혈압이 오르고 부종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물을 지나치게 적게 마시면 콩팥 기능이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콩팥 전문의와 상담, 콩팥 기능과 부종 및 고혈압 여부를 고려해 물 섭취량을 정해야 한다. 만성 콩팥병 환자는 물 외에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칼륨은 우리 몸의 신경과 근육의 작동을 돕는 중요한 전해질로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렌.. 2008. 3. 12.
황사로 부터 건강 지키세요 황사로 부터 건강 지키세요 세계일보|기사입력 2008-03-11 20:34 황사가 있는 날엔 어른들도 눈이 맵고, 목이 칼칼하고, 콧물까지 나는 수가 많은데, 면역력이 약한 소아청소년들은 더욱 고통스럽고 후유증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월말과 4월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는 황사철에 어떻게 대처해야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황사, 왜 소아청소년 건강에 위험할까 황사는 많은 흙먼지와 아황산가스, 카드뮴, 납, 구리, 석영 등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이 어른은 물론 소아청소년에게 크고 작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황사철에는 공기 중의 먼지가 평상시의 3배 이상 증가하며, 금속성분 또한 종류에 따라 2∼10배쯤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황사 알갱이는 ..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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