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네스북은 누가 만들었나요?
맥주회사 기네스가 세계 최고기록만을 모아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기록집.
국적 : 영국
분야 : 세계기록집
발행사 : 기네스
발행주기 : 년간
발행부수 : 6,000만 부 이상
기록광(記錄狂)으로 이름난 영국 맥허터가(家)의 쌍둥이 형제 놀리스와 로이스에 의하여 편집,
창간되어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책 가운데 하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의 각 도서관에서 잘 분실되는 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심오한 학문 영역에서부터 일상 생활사에 이르기까지 수천 항목에 걸친 광범위한 기록을 수록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 기록을 깨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다가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빈발하여 최근 이 회사 편집인이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93년 현재 38판, 35개 국어로 6,000만 부 이상을 발행하였다.
p.s:기네스맥주회사에서 이벤트로 시작한게 기네스에 시초입니다.
제일 먼저 한 이벤트로 바로 맥주 빨리 마시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가지가 생겼죠
영국 도서관에서 제일 잘 없어지는 책으로도 유명하네요
책자체도 기네스에 올라야 할것 같네여 ㅎㅎ
2.남녀 성별 기호 (♂ ♀) 표기 유래는?
잘 보시면 남자 성별(♂)은 방패와 창 모양입니다.
그리고 여자 성별(♀)은 여자들이 가지고있는 손거울 모양이요.
남자 성별모양은 잔인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자기 형의 아름다운 아내인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반하여 매일 형몰래 둘이서 사랑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즉, 손거울 모양(♀)과 방패와 창(♂)이 남,녀의 기호의
유래랍니다.
3.다섯손가락의 이름과 그 유래
다섯손가락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손가락 : 엄지손가락,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 둘째 손가락 : 집게손가락, 검지, 식지(食指), 인지(人指), 염지(鹽指), 두지(頭指)
▷ 셋째 손가락 : 가운뎃손가락, 중지(中指), 장지(長指), 장지(將指)
▷ 넷째 손가락 : 약손가락, 약지(藥指), 무명지(無名指)
▷ 다섯째 손가락 : 새끼손가락, 소지(小指), 계지(季指), 수소지(手小指)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엄지'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엄'은 '어미'와 어원이 같습니다.
'무(拇)' 와 '벽(擘)'은 '엄지손가락'이라는 뜻의 한자이며, '대(大)'와 '거(巨)'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큰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2. '검지'의 어원은 못찾았습니다만, '식지(食指)'라는 명칭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옛날 중국의 춘추시대에 宋(송)이라는 공자가 입궐하는데 갑자기 食指가 떨리는 것이었다.
이것을 동행하던 친구에게 보이면서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더라는 말을 하였다. 궁에 들어가 보니 과연 요리사가 커다란 자라를 요리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자 왕이 그 까닭을 물으므로 食指가 떨린 일에 대해
고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장난을 할 생각에 그를 밖으로 내보내 요리를 먹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래도 그는 나가면서 요리 솥에 食指를 넣어 국물을 맛보고는 물러났다"
3. '중(中)'은 가운데에 위치해서, '장(長)'은 길어서, '將(장수 장)' 역시 가장 길어 우뚝 선 모양에서 유래하였습니다.
4. 원래는 이름이 없다고 하여 '무명지(無名指)'였으나, 이 손가락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져서 독이나 해로운 물질이 있으면 이 손가락에 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약을 저을 때 반드시 무명지를 사용하였으므로 '약지(藥指)'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5. 가장 작고 끝에 있으므로 '새끼', '小(작을 소)', '季(끝 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참고로 영어에서 'finger'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만을 지칭하며,
엄지손가락은 따로 'thumb'이라고 하므로, 약손가락은 'fourth' 가 아닌 'third' finger 입니다.
thumb - forefinger(index finger) - middle finger - ring finger - little finger
baseboy님께서 무명지(無名指)가 왜 이름이 없는가에 대해
"무명지(無名指)의 뜻이 보여주듯 이 손가락은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 못했단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사람들이 무명지에 그것도 왼손에 반지를
끼우게 된 것은 양손 중에서 왼손의 사용 빈도가 오른손에 비해 적고 그중에 제일 적게
쓰는 무명지에 반지를 끼우는 것이 활동에 제약을 적게 받기 때문에 그렇게 관습적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하시냐고 하면, 일단 주먹을 쥐어보세요.
그리고 엄지부터 하나씩 펴고 접어보세요. 아마 무명지 펴는게 제일 힘들고 잘 펴지지
않을 겁니다."라고 설명 주셨습니다.
무명지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의미를 부여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세간에서 근거없이 부여한 속설은 아닙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이나 경락이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입니다. 심포경이 심포에 통속하고, 향하 횡격막을 통과하여 무명지 끝까지
연장된다고 나오네요.
무명지의 퇴화에 관해 언급하셨는데, 근현대에 타자기와 키보드 덕분에 무명지가 약간의
제 소임을 찾아서 역할이 증대됐다고 생각됩니다. 미래에는 입력장치도 변화할 것 이므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4.닭털파커는 왜 없는것일까?
우리가 '오리털 파카'라고 부르는 제품에는
오리의 '다운'이라고 불리는 솜털이들어 있습니다.
이 '다운'이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오리털 파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운 함량이 50%를 넘어야 다운 파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50% 미만인 것은 페더 파카라고 하죠)
다운이란 물새의 깃털(Feather) 옆에 자라는 솜털을 말하며
물새의 가슴, 배 아랫부분, 목 아랫부분, 날개 밑에서 자랍니다.
이 다운은 물새에서만 발견되며 물새에서도 전체 털의
10%미만의 분량에 불과해 값이 비쌉니다.
닭은 물새가 아니라 육지에만 생활하므로 '다운'이 없습니다.
5.동물도 혈액형이 있습니다.
동물의 혈액형 상식
동물들도 긴급한 상황이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면역력이 높은 개의 혈액을 뽑아 수혈한다.
참고로 소의 경우는 A, B, C, F - V, J, L, M, N, S, Z, R`-S`,T`등 12가지 혈액형이 있고,
말은 7가지, 면양은 8가지, 돼지는 15가지, 닭은 13가지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개의 경우는 위에 열거한 동물이나 사람처럼 A,B, 등 이렇게 나누지는 않고,
7가지 정도의 다른 동종항체계가 존재한다. 개에 있어서 수혈을 할 때
중요한 것은 A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약63%의 개가 A+(양성)이고 나머지 37%가 A-(음성)이다.
개의 경우 수혈을 할 때 피를 제공하는 개는 반드시 A-(음성)인 강아지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A-(음성)의 피는 양성이나 음성인 개 모두에게 특별한 부작용 없이 피가 서로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O형처럼) 그리고 개의 A+(양성)인 개는 A+(양성)인 개에게만 수혈을 할 수 있다.
다른 동물의 경우는 서로의 혈액형에 관계없이 1회에 한하여 그냥 수혈을 할 수 있다.
어떤 분께서 물고기도 혈액형이 있는지 물어 보셔서 추가 답변합니다.
물고기도 혈액혈이 있습니다.
척추동물은 모두 심장과 폐(허파), 혈관 등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의 순환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척추동물의 싱장과 폐를 보면 어류-1심방 1심실, 양서류-2심방 1심실, 파충류-2심방 불완전 2심실,
조류 및 포유류-2심방 2심실로서 모두 혈액이 있으며 따라서 혈액형이 있습니다
6.산타는 얼마나 바쁠까
크리스마스 전날 하룻밤 동안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돌려야 하는 산타클로스는 얼마나 바쁠까.
산타클로스가 어린이들이 잠든 밤 10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 일을 한다면 주어진 시간은 총31시간.
나라마다 시차가 있어
이런 계산이 나온다. 그동안 들러야 하는 집이 5억 7천만 가구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려면 한집에서 다음 집으로
옮겨 썰매를 주차(?)한 뒤 선물을 놓고 나오는 일을 0.0002초만에 마쳐야 한다.
총 이동거리도 어마어마하다. 우리처럼 아파트에 모여살면 좋으련만,
산타클로스 생각은 않고 저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족속들이 외국에는 많다.
그들 때문에 산타클로스는 7억 4천만km를 누벼야 한다.
31시간 동안이만큼 움직이려면 시속 2천4백만km를 내야 한다.
747 여객기의 2만 4천배다.
이렇게 빠르니 산타클로스의 썰매가 사람의 눈에는 안 보이는 게 당연하다.
썰매를 끄는 루돌프의 힘은 마징가 제트 이상이다.
집집마다 착한 어린이가 한명뿐이라고 해도
선물이 평균 5백g이라면 총무게는 28만 5천t이다.
산타클로스 하나만 태우고도 쩔쩔 맬
보통 사슴이 이만큼의 짐을 끌려면 약 3천만 마리가 필요하다.
7.세상에서 제일 빠른 롤러코스터는 먼가요?
킹 오브 롤러코스터, 후지야마!!
코스터의 최고높이는 무려 79미터로써 관람차보다도 높습니다. 첫낙하까지의 설레임으로 인해 유원지내는 물론이고,
눈앞에 펼쳐지는 후지산과 주변풍경마저 아주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출발하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종횡무진으로 회전하는 격렬한 스피드와 원심력의 이차원적 세계로 인해
여러분들은 공포의 도가니로 빠져들 것입니다.그것은 아마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길게 느껴지는 3분36초가 될 것입니다.
일본 최고의 명산 후지산과 울트라 코스터가 당신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55세미만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어른과 동반)
신장120cm이상
1000엔
골리앗 (Goliath)
255피트의 높이와 거대한 철물 구조를 자랑하는 골리엣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s) 중 하나이다.
골리앗은 당신에게 시속 85마일의 속도로 세계에서 가장 긴 낙하를 선사할 것이다.
롤러 코스터가 주는 전통적인 스릴에 새로운 트위스트(Devilish Twists)를 가미한 골리엣은
무려 4,500 피트의 돌진과 거대한 나선형 소용돌이, 무중력 상태를 느끼게 하는 경사와 낙하,
120피트 길이의 암흑터널의 세계로 빨아들일 것이다. 골리앗 라이드는 3분 동안 단 1초도 멈추지 않는
초스피드의 어드벤처를 제공할 것이다.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의 탑승대는 특이하게 카지노 1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빨강 노랑 파랑 세 개의 열차 각각에 객차 다섯 개가 연결돼 있다.
처음에는 헤드라이트까지 달린 이 열차를 타고 무작정 올라간다.
인내심의 극한까지 몰리면서 버팔로힐스의 지붕이 보이는 첫 굽이의 정점에 도달하면,
바로 그 순간부터 전세계 스릴라이드 팬들로부터 공인을 받은 데스페라도의 첫 낙하가 시작된다.
트랙의 높이는 약 78m. 하지만 낙폭은 5.6m의 지하터널까지 55도의 경사로 떨어져 84m나 되고,
속도는 시속 128Km까지 올라간다. 두 번째 굽이부터는 좀더 부드럽다.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의 첫 정점보다 훨씬 높은 58m에서 4.0G의 중력으로 나선형 트랙을 통과한다.
우주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이륙할 때 느끼는 강도는 3.2G에 불과하다.
애로우 다이내믹스사가 이 엄청난 괴물을 제작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4년. 30개의 웍스테이션 컴퓨터를 이용한 CAD 시스템으로 설계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켰고,
정밀한 로직 제어시스템과 준비 테스트, 3차원 모델링 작업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마침내 그 이듬해, 데스페라도가 첫선을 보였다. 비록 이후 일본의 롤러코스터 후지야마에 왕좌를 내주었지만,
당시만 해도 데스페라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로 화제가 됐다.
그런데 데스페라도를 처음 본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트랙을 지탱하는 기둥들의 간격이 일반적인 롤러코스터보다 훨씬 긴 간격을 유지해 불안해 보였던 것이다.
그것은 카지노 건물 내부와 연결돼 있는 데스페라도의 특성상, 최대한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롱-스팬 트러스 시스템이었다
8.자동차번호판 규칙
예) 서울 00 가 0000 의 번호판의 경우
서울 이란 것은 차량 등록지입니다.
두자리 숫자 00 는 차종 및 용도 분류 번호 입니다.
승용 : 11 ~ 69
승합 : 70 ~ 79
화물 : 80 ~ 97
특수 : 98 ~ 99 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한글 가나다라.......에 대해서
비사업용 자동차
[자가용]: 가.나.다.라.마.거.너.러.머.고.도.로.모.구.누.두.루.무
사업용 자동차
[일반용]: 바.사.아.자
[대여사업자]: 허
외교용
[외교관용]: 외교
[영사용]: 외교
[준외교관용]: 준외
[준영사용]: 준영
[국제기구용]: 국기
[기타외교용]: 협정대표 라 표시 됩니다.
그 밖의 군부대용 사제 차량의 경우
[육군] : 원 안에 육
[공군] : 원 안에 공
[해군] : 원 안에 해 라 표시되며
참고적으로 장성 차량에는 번호판에 앞에 성패(별판)이 있습니다.
공식 업무 수행시 커버를 벗기고 성패를 보이도록 하죠.
또한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 고위 관료들에게 지급되어지는
관용 차량은 국가 기밀로 알고 있습니다. ㅡ.ㅡ
대통령을 중심으로 서열순으로
번호가 각기 매겨 지는데
저도 확실한 번호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청와대 경비 경찰에게 물어보면.....
거기 경찰들은 외워야 하거든여.....(알려 줄라나...^^)
또 지역적으로 번호가 틀려지는데
부산의 경우
승용차
[자가용] : 27 ~ 69
[회사택시] : 31 ~ 34 바
[모범택시] : 31 아
[개인택시] : 35 ~ 37 바
[대여용] : 27 허
[운구전용차량] : 28 바
승합
[자가용] : 70 ~ 74, 75 ~ 79
[일반버스] : 70 자
[전세버스] : 70 바
[장의버스] : 70 사
[대여버스] : 70 허
[한정버스] : 70 아
화물차
[자가용] : 80 ~ 89. 90 ~ 97
[화물] : 90, 91 아
[개별화물] : 90 바
[용달화물] : 90 자
[트레일러] : 90 사
특수차
[자가용] : 98, 99
[사업용,트렉터] : 98, 99 바 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8개 도별 경우에는
시, 군 단위 별로 지정된 두자리 00 번호가 있습니다.
일일히 열거하기가 좀 힘들군요. 죄송함다 ㅡ.ㅡ
끝의 0000 네자리의 경우는 각 행정 단위별로 다른 차량(종)과
중복되지 않는 임의의 네자리 숫자로 지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깔의 경우
비사업용
[일반용]SOFA(미군) 자동차, 대여용 자동차 포함 : 녹색 바탕에 백색문자
[외교,영사, 국제기구 및 특례인정 주한 외국기관용] : 황색 바탕에 흑색문자 입니다.
사업용은 모두 : 황색 바탕에 남색문자를 쓰도록 되어 있죠.
참고적으로 차종별로 번호판의 크기도 다른데
대형[6 m 이상의 버스. 적재적량 4 톤 이상의 트럭. 차중 4 톤 이상의
특수 자동차] 의 경우 : 가로 440 mm 세로 220 mm 입니다
중형[대형 이외의 차량] : 가로 335 mm 세로 170 mm 이죠.
소형[이륜차] : 가로 210 mm 세로 115 mm 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 참 임시 운행 기간내에 달고 다니는 임시 번호판은
차량 출고지 행정 구역장으로 표기 되며
2.5 mm 두께의 목재판에 백색 바탕에 흑색 문자로 3 mm 폭의 적색 사선을
긋도록 되어 있죠.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요. ^^
9.콜라의 독성
치아 자체가 상하죠.
단성분에 의해 충치가 생기고 색소가 침착될겁니다.
콜라에는 인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인은 몸속에서 칼슘과 결합하려는 성질을 가집니다.
결론적으로 체내 인이 증가하면 칼슘이 감소하는데 이것이 뼈속칼슘까지 감소시키게 되는거죠 그래서 뼈가상하는 것이죠. 골다공증등도 생기는 것이고요.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울 엄마 가끔 사이다를 이용해 고기를 반나절 재우기도 합니다. 연해진다나..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 간 사용해 왔습니다.
콜라 많이 마시지 마세요..
믿거나 말거나 말이에요..
10.터널에 주황색 전등을 쓰는 이유
자동차를 타고 가다 보면 주황색 등이 켜진 터널을 지나가봤을 것입니다.
왜 하필이면 주황색 전등을 쓰는 것일까요? 흰색도 아니고..?
사실 어두운 터널을 통과할 때는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차들을 잘 볼 수 있어야겠지요.
사물을 잘 구별하기에는 단색광을 쓰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럼 왜 단색광 중에서도 주황색일까요?
주황색은 붉은 계통입니다.
빛에 있어서 붉은 계통으로 갈수록 파장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파장이 길수록 산란이 덜 일어나게 됩니다.
즉, 붉은 계통의 광선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녁놀이 붉은 이유도 붉은 광선이 멀리까지 도달해서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죠.
주황색 등을 쓰게 되면 터널에 안개가 끼게 되더라도
빛의 산란이 덜 일어나므로 교통사고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파장이 더 긴 붉은 색은 왜 안 쓸까요?
붉은 색 전등을 쓰면 너무 어두워서 또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중에도 보면 노란색 전등이 있는 차가 있습니다.(안개가 끼었을 때 자주 쓰는...)
이 전등이 노란색인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깜빡이등이 주황색인 것도 비슷한 이유겠죠?
그런데 어떤 자동차에는 깜빡이등을 녹색으로 다는 경우가 있더군요.
녹색의 경우에는 파장이 아주 짧은 쪽에 속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그 차가 녹색 깜빡이를 켜고 차선을 변경하다가 ...
꽈당!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안개가 끼면 빛의 산란이 잘 일어나는데 녹색이니
더욱 산란이 잘 일어나서 다른 운전자가 녹색 등을 못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맥주회사 기네스가 세계 최고기록만을 모아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기록집.
국적 : 영국
분야 : 세계기록집
발행사 : 기네스
발행주기 : 년간
발행부수 : 6,000만 부 이상
기록광(記錄狂)으로 이름난 영국 맥허터가(家)의 쌍둥이 형제 놀리스와 로이스에 의하여 편집,
창간되어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책 가운데 하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의 각 도서관에서 잘 분실되는 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심오한 학문 영역에서부터 일상 생활사에 이르기까지 수천 항목에 걸친 광범위한 기록을 수록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 기록을 깨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다가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빈발하여 최근 이 회사 편집인이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93년 현재 38판, 35개 국어로 6,000만 부 이상을 발행하였다.
p.s:기네스맥주회사에서 이벤트로 시작한게 기네스에 시초입니다.
제일 먼저 한 이벤트로 바로 맥주 빨리 마시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가지가 생겼죠
영국 도서관에서 제일 잘 없어지는 책으로도 유명하네요
책자체도 기네스에 올라야 할것 같네여 ㅎㅎ
2.남녀 성별 기호 (♂ ♀) 표기 유래는?
잘 보시면 남자 성별(♂)은 방패와 창 모양입니다.
그리고 여자 성별(♀)은 여자들이 가지고있는 손거울 모양이요.
남자 성별모양은 잔인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자기 형의 아름다운 아내인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반하여 매일 형몰래 둘이서 사랑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즉, 손거울 모양(♀)과 방패와 창(♂)이 남,녀의 기호의
유래랍니다.
3.다섯손가락의 이름과 그 유래
다섯손가락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손가락 : 엄지손가락,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 둘째 손가락 : 집게손가락, 검지, 식지(食指), 인지(人指), 염지(鹽指), 두지(頭指)
▷ 셋째 손가락 : 가운뎃손가락, 중지(中指), 장지(長指), 장지(將指)
▷ 넷째 손가락 : 약손가락, 약지(藥指), 무명지(無名指)
▷ 다섯째 손가락 : 새끼손가락, 소지(小指), 계지(季指), 수소지(手小指)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엄지'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엄'은 '어미'와 어원이 같습니다.
'무(拇)' 와 '벽(擘)'은 '엄지손가락'이라는 뜻의 한자이며, '대(大)'와 '거(巨)'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큰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2. '검지'의 어원은 못찾았습니다만, '식지(食指)'라는 명칭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옛날 중국의 춘추시대에 宋(송)이라는 공자가 입궐하는데 갑자기 食指가 떨리는 것이었다.
이것을 동행하던 친구에게 보이면서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더라는 말을 하였다. 궁에 들어가 보니 과연 요리사가 커다란 자라를 요리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자 왕이 그 까닭을 물으므로 食指가 떨린 일에 대해
고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장난을 할 생각에 그를 밖으로 내보내 요리를 먹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래도 그는 나가면서 요리 솥에 食指를 넣어 국물을 맛보고는 물러났다"
3. '중(中)'은 가운데에 위치해서, '장(長)'은 길어서, '將(장수 장)' 역시 가장 길어 우뚝 선 모양에서 유래하였습니다.
4. 원래는 이름이 없다고 하여 '무명지(無名指)'였으나, 이 손가락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져서 독이나 해로운 물질이 있으면 이 손가락에 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약을 저을 때 반드시 무명지를 사용하였으므로 '약지(藥指)'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5. 가장 작고 끝에 있으므로 '새끼', '小(작을 소)', '季(끝 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참고로 영어에서 'finger'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만을 지칭하며,
엄지손가락은 따로 'thumb'이라고 하므로, 약손가락은 'fourth' 가 아닌 'third' finger 입니다.
thumb - forefinger(index finger) - middle finger - ring finger - little finger
baseboy님께서 무명지(無名指)가 왜 이름이 없는가에 대해
"무명지(無名指)의 뜻이 보여주듯 이 손가락은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 못했단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사람들이 무명지에 그것도 왼손에 반지를
끼우게 된 것은 양손 중에서 왼손의 사용 빈도가 오른손에 비해 적고 그중에 제일 적게
쓰는 무명지에 반지를 끼우는 것이 활동에 제약을 적게 받기 때문에 그렇게 관습적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하시냐고 하면, 일단 주먹을 쥐어보세요.
그리고 엄지부터 하나씩 펴고 접어보세요. 아마 무명지 펴는게 제일 힘들고 잘 펴지지
않을 겁니다."라고 설명 주셨습니다.
무명지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의미를 부여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세간에서 근거없이 부여한 속설은 아닙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이나 경락이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입니다. 심포경이 심포에 통속하고, 향하 횡격막을 통과하여 무명지 끝까지
연장된다고 나오네요.
무명지의 퇴화에 관해 언급하셨는데, 근현대에 타자기와 키보드 덕분에 무명지가 약간의
제 소임을 찾아서 역할이 증대됐다고 생각됩니다. 미래에는 입력장치도 변화할 것 이므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4.닭털파커는 왜 없는것일까?
우리가 '오리털 파카'라고 부르는 제품에는
오리의 '다운'이라고 불리는 솜털이들어 있습니다.
이 '다운'이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오리털 파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운 함량이 50%를 넘어야 다운 파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50% 미만인 것은 페더 파카라고 하죠)
다운이란 물새의 깃털(Feather) 옆에 자라는 솜털을 말하며
물새의 가슴, 배 아랫부분, 목 아랫부분, 날개 밑에서 자랍니다.
이 다운은 물새에서만 발견되며 물새에서도 전체 털의
10%미만의 분량에 불과해 값이 비쌉니다.
닭은 물새가 아니라 육지에만 생활하므로 '다운'이 없습니다.
5.동물도 혈액형이 있습니다.
동물의 혈액형 상식
동물들도 긴급한 상황이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면역력이 높은 개의 혈액을 뽑아 수혈한다.
참고로 소의 경우는 A, B, C, F - V, J, L, M, N, S, Z, R`-S`,T`등 12가지 혈액형이 있고,
말은 7가지, 면양은 8가지, 돼지는 15가지, 닭은 13가지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개의 경우는 위에 열거한 동물이나 사람처럼 A,B, 등 이렇게 나누지는 않고,
7가지 정도의 다른 동종항체계가 존재한다. 개에 있어서 수혈을 할 때
중요한 것은 A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약63%의 개가 A+(양성)이고 나머지 37%가 A-(음성)이다.
개의 경우 수혈을 할 때 피를 제공하는 개는 반드시 A-(음성)인 강아지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A-(음성)의 피는 양성이나 음성인 개 모두에게 특별한 부작용 없이 피가 서로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O형처럼) 그리고 개의 A+(양성)인 개는 A+(양성)인 개에게만 수혈을 할 수 있다.
다른 동물의 경우는 서로의 혈액형에 관계없이 1회에 한하여 그냥 수혈을 할 수 있다.
어떤 분께서 물고기도 혈액형이 있는지 물어 보셔서 추가 답변합니다.
물고기도 혈액혈이 있습니다.
척추동물은 모두 심장과 폐(허파), 혈관 등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의 순환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척추동물의 싱장과 폐를 보면 어류-1심방 1심실, 양서류-2심방 1심실, 파충류-2심방 불완전 2심실,
조류 및 포유류-2심방 2심실로서 모두 혈액이 있으며 따라서 혈액형이 있습니다
6.산타는 얼마나 바쁠까
크리스마스 전날 하룻밤 동안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돌려야 하는 산타클로스는 얼마나 바쁠까.
산타클로스가 어린이들이 잠든 밤 10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 일을 한다면 주어진 시간은 총31시간.
나라마다 시차가 있어
이런 계산이 나온다. 그동안 들러야 하는 집이 5억 7천만 가구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려면 한집에서 다음 집으로
옮겨 썰매를 주차(?)한 뒤 선물을 놓고 나오는 일을 0.0002초만에 마쳐야 한다.
총 이동거리도 어마어마하다. 우리처럼 아파트에 모여살면 좋으련만,
산타클로스 생각은 않고 저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족속들이 외국에는 많다.
그들 때문에 산타클로스는 7억 4천만km를 누벼야 한다.
31시간 동안이만큼 움직이려면 시속 2천4백만km를 내야 한다.
747 여객기의 2만 4천배다.
이렇게 빠르니 산타클로스의 썰매가 사람의 눈에는 안 보이는 게 당연하다.
썰매를 끄는 루돌프의 힘은 마징가 제트 이상이다.
집집마다 착한 어린이가 한명뿐이라고 해도
선물이 평균 5백g이라면 총무게는 28만 5천t이다.
산타클로스 하나만 태우고도 쩔쩔 맬
보통 사슴이 이만큼의 짐을 끌려면 약 3천만 마리가 필요하다.
7.세상에서 제일 빠른 롤러코스터는 먼가요?
킹 오브 롤러코스터, 후지야마!!
코스터의 최고높이는 무려 79미터로써 관람차보다도 높습니다. 첫낙하까지의 설레임으로 인해 유원지내는 물론이고,
눈앞에 펼쳐지는 후지산과 주변풍경마저 아주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출발하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종횡무진으로 회전하는 격렬한 스피드와 원심력의 이차원적 세계로 인해
여러분들은 공포의 도가니로 빠져들 것입니다.그것은 아마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길게 느껴지는 3분36초가 될 것입니다.
일본 최고의 명산 후지산과 울트라 코스터가 당신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55세미만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어른과 동반)
신장120cm이상
1000엔
골리앗 (Goliath)
255피트의 높이와 거대한 철물 구조를 자랑하는 골리엣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s) 중 하나이다.
골리앗은 당신에게 시속 85마일의 속도로 세계에서 가장 긴 낙하를 선사할 것이다.
롤러 코스터가 주는 전통적인 스릴에 새로운 트위스트(Devilish Twists)를 가미한 골리엣은
무려 4,500 피트의 돌진과 거대한 나선형 소용돌이, 무중력 상태를 느끼게 하는 경사와 낙하,
120피트 길이의 암흑터널의 세계로 빨아들일 것이다. 골리앗 라이드는 3분 동안 단 1초도 멈추지 않는
초스피드의 어드벤처를 제공할 것이다.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의 탑승대는 특이하게 카지노 1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빨강 노랑 파랑 세 개의 열차 각각에 객차 다섯 개가 연결돼 있다.
처음에는 헤드라이트까지 달린 이 열차를 타고 무작정 올라간다.
인내심의 극한까지 몰리면서 버팔로힐스의 지붕이 보이는 첫 굽이의 정점에 도달하면,
바로 그 순간부터 전세계 스릴라이드 팬들로부터 공인을 받은 데스페라도의 첫 낙하가 시작된다.
트랙의 높이는 약 78m. 하지만 낙폭은 5.6m의 지하터널까지 55도의 경사로 떨어져 84m나 되고,
속도는 시속 128Km까지 올라간다. 두 번째 굽이부터는 좀더 부드럽다.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의 첫 정점보다 훨씬 높은 58m에서 4.0G의 중력으로 나선형 트랙을 통과한다.
우주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이륙할 때 느끼는 강도는 3.2G에 불과하다.
애로우 다이내믹스사가 이 엄청난 괴물을 제작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4년. 30개의 웍스테이션 컴퓨터를 이용한 CAD 시스템으로 설계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켰고,
정밀한 로직 제어시스템과 준비 테스트, 3차원 모델링 작업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마침내 그 이듬해, 데스페라도가 첫선을 보였다. 비록 이후 일본의 롤러코스터 후지야마에 왕좌를 내주었지만,
당시만 해도 데스페라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로 화제가 됐다.
그런데 데스페라도를 처음 본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트랙을 지탱하는 기둥들의 간격이 일반적인 롤러코스터보다 훨씬 긴 간격을 유지해 불안해 보였던 것이다.
그것은 카지노 건물 내부와 연결돼 있는 데스페라도의 특성상, 최대한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롱-스팬 트러스 시스템이었다
8.자동차번호판 규칙
예) 서울 00 가 0000 의 번호판의 경우
서울 이란 것은 차량 등록지입니다.
두자리 숫자 00 는 차종 및 용도 분류 번호 입니다.
승용 : 11 ~ 69
승합 : 70 ~ 79
화물 : 80 ~ 97
특수 : 98 ~ 99 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한글 가나다라.......에 대해서
비사업용 자동차
[자가용]: 가.나.다.라.마.거.너.러.머.고.도.로.모.구.누.두.루.무
사업용 자동차
[일반용]: 바.사.아.자
[대여사업자]: 허
외교용
[외교관용]: 외교
[영사용]: 외교
[준외교관용]: 준외
[준영사용]: 준영
[국제기구용]: 국기
[기타외교용]: 협정대표 라 표시 됩니다.
그 밖의 군부대용 사제 차량의 경우
[육군] : 원 안에 육
[공군] : 원 안에 공
[해군] : 원 안에 해 라 표시되며
참고적으로 장성 차량에는 번호판에 앞에 성패(별판)이 있습니다.
공식 업무 수행시 커버를 벗기고 성패를 보이도록 하죠.
또한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 고위 관료들에게 지급되어지는
관용 차량은 국가 기밀로 알고 있습니다. ㅡ.ㅡ
대통령을 중심으로 서열순으로
번호가 각기 매겨 지는데
저도 확실한 번호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청와대 경비 경찰에게 물어보면.....
거기 경찰들은 외워야 하거든여.....(알려 줄라나...^^)
또 지역적으로 번호가 틀려지는데
부산의 경우
승용차
[자가용] : 27 ~ 69
[회사택시] : 31 ~ 34 바
[모범택시] : 31 아
[개인택시] : 35 ~ 37 바
[대여용] : 27 허
[운구전용차량] : 28 바
승합
[자가용] : 70 ~ 74, 75 ~ 79
[일반버스] : 70 자
[전세버스] : 70 바
[장의버스] : 70 사
[대여버스] : 70 허
[한정버스] : 70 아
화물차
[자가용] : 80 ~ 89. 90 ~ 97
[화물] : 90, 91 아
[개별화물] : 90 바
[용달화물] : 90 자
[트레일러] : 90 사
특수차
[자가용] : 98, 99
[사업용,트렉터] : 98, 99 바 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8개 도별 경우에는
시, 군 단위 별로 지정된 두자리 00 번호가 있습니다.
일일히 열거하기가 좀 힘들군요. 죄송함다 ㅡ.ㅡ
끝의 0000 네자리의 경우는 각 행정 단위별로 다른 차량(종)과
중복되지 않는 임의의 네자리 숫자로 지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깔의 경우
비사업용
[일반용]SOFA(미군) 자동차, 대여용 자동차 포함 : 녹색 바탕에 백색문자
[외교,영사, 국제기구 및 특례인정 주한 외국기관용] : 황색 바탕에 흑색문자 입니다.
사업용은 모두 : 황색 바탕에 남색문자를 쓰도록 되어 있죠.
참고적으로 차종별로 번호판의 크기도 다른데
대형[6 m 이상의 버스. 적재적량 4 톤 이상의 트럭. 차중 4 톤 이상의
특수 자동차] 의 경우 : 가로 440 mm 세로 220 mm 입니다
중형[대형 이외의 차량] : 가로 335 mm 세로 170 mm 이죠.
소형[이륜차] : 가로 210 mm 세로 115 mm 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 참 임시 운행 기간내에 달고 다니는 임시 번호판은
차량 출고지 행정 구역장으로 표기 되며
2.5 mm 두께의 목재판에 백색 바탕에 흑색 문자로 3 mm 폭의 적색 사선을
긋도록 되어 있죠.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요. ^^
9.콜라의 독성
치아 자체가 상하죠.
단성분에 의해 충치가 생기고 색소가 침착될겁니다.
콜라에는 인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인은 몸속에서 칼슘과 결합하려는 성질을 가집니다.
결론적으로 체내 인이 증가하면 칼슘이 감소하는데 이것이 뼈속칼슘까지 감소시키게 되는거죠 그래서 뼈가상하는 것이죠. 골다공증등도 생기는 것이고요.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울 엄마 가끔 사이다를 이용해 고기를 반나절 재우기도 합니다. 연해진다나..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 간 사용해 왔습니다.
콜라 많이 마시지 마세요..
믿거나 말거나 말이에요..
10.터널에 주황색 전등을 쓰는 이유
자동차를 타고 가다 보면 주황색 등이 켜진 터널을 지나가봤을 것입니다.
왜 하필이면 주황색 전등을 쓰는 것일까요? 흰색도 아니고..?
사실 어두운 터널을 통과할 때는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차들을 잘 볼 수 있어야겠지요.
사물을 잘 구별하기에는 단색광을 쓰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럼 왜 단색광 중에서도 주황색일까요?
주황색은 붉은 계통입니다.
빛에 있어서 붉은 계통으로 갈수록 파장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파장이 길수록 산란이 덜 일어나게 됩니다.
즉, 붉은 계통의 광선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녁놀이 붉은 이유도 붉은 광선이 멀리까지 도달해서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죠.
주황색 등을 쓰게 되면 터널에 안개가 끼게 되더라도
빛의 산란이 덜 일어나므로 교통사고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파장이 더 긴 붉은 색은 왜 안 쓸까요?
붉은 색 전등을 쓰면 너무 어두워서 또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중에도 보면 노란색 전등이 있는 차가 있습니다.(안개가 끼었을 때 자주 쓰는...)
이 전등이 노란색인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깜빡이등이 주황색인 것도 비슷한 이유겠죠?
그런데 어떤 자동차에는 깜빡이등을 녹색으로 다는 경우가 있더군요.
녹색의 경우에는 파장이 아주 짧은 쪽에 속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그 차가 녹색 깜빡이를 켜고 차선을 변경하다가 ...
꽈당!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안개가 끼면 빛의 산란이 잘 일어나는데 녹색이니
더욱 산란이 잘 일어나서 다른 운전자가 녹색 등을 못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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