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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였다" - 강심장VS' 남규리는 4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왕따인지도 몰랐고 왕따라고 하기엔 너무 혼자 지내다 보니까 여배우들 모임에 몇 번 나갔다. 알고 보니까 왕따였더라. 몇 년 후에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것도 남다르고 집순이고 그래서 싫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조현아는 "따돌림의 원인을 나에게 찾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규리는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든 건 내가 필요할 때는 운전할 사람 필요할 때였다. 다른 배우들 차보다 제 차가 작다. 뒤에 타기가 불편하다. 그래도 다들 차 놓고 오니까 저보고 차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 운전하기 힘든 곳에 갈 때 그렇다" .. 2024. 4. 22.
보증금 못 받고 쫓겨난 세입자들, 도어락 교체해 들어갔을때 법원 판결은? 임대차 보증금을 못 받고 나간 세입자들이 도어락을 바꾸고 다시 집에 들어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됐으나 1·2심 모두 무죄를 받았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종시 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에 세 들어 살던 11명은 지난 2019년 아파트 분양 전환 당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퇴거했습니다. 이들은 B 부동산 임대회사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퇴거한 뒤 회사를 상대로 보증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 승소 판결을 확정받거나 보증금 반환을 내용으로 하는 화해 권고 결정을 받았지만 B 회사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들은 2022년 4월 말에서 5월 말 사이 아파트 현관 도어락을 교체해 집으로 들어갔고 27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하고 주거에 침입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이.. 2024. 4. 22.
입마개 요구했다가 견주 남편에게 폭행당한 '황당 이유'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형견 개주인한테 입마개 착용해달라고 하다가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A씨는 자신이 동네 아파트에서 대형견으로 보이는 개가 침을 흘리고 공격적으로 행동하자 여성 개주인에게 '입마개를 착용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개주인은 욕설을 내뱉은 뒤 남편을 불러 A씨를 100m 미행한 후 폭행했습니다. A씨는 현재 사건을 신고한 상황이며, 누리꾼들은 신고 시 최소 1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씨는 추가로 개주인 남편이 자신을 폭행한 이유로 '주거침입'을 주장하며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 4. 22.
영덕 사찰서 발견된 특별한 생명체 경북의 한 사찰에서 발견된 특별한 생명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생물체는 하늘다람쥐로 추정되며, 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시에 2급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분류되었습니다. 지난 16일, 영덕의 영명사에서 이 특이한 생물체가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덕군 축산면 영명사 석정 스님은 “16일 오전 8시 30분쯤 사찰 앞 벚나무에 다람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개체가 앉아 있어 신기하게 여겨 사진을 찍었다”며 “나무 인근 법당에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것을 펴고는 이동하기도 했다”고 지난 17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스님이 촬영한 사진에는 작은 귀와 큰 눈을 가진 다람쥐와 유사한 모습의 개체가 보입니다. 하늘다람쥐는 전국의 산지에 서식..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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